한국메이저카지노사이트와 삼성전자, LG전자, 오텍캐리어가 히트펌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메이저카지노사이트 공동의장인 김민수 의장(서울대 교수), 김완진 의장, 임성택 삼성전자 부사장, 오세기 LG전자 부사장, 임승철 오텍캐리어 부사장, 최준영 메이저카지노사이트 기획운영위원장(KTL 박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최준영 위원장은 “우리나라 국가 총에너지소비 중 열에너지분야에 28%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기는 총에너지소비의 13%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주거용 열에너지를 대표하는 제품은 가스보일러이지만 최근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해 메이저카지노사이트를 이용한 건물 및 산업용 난방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온수, 냉난방 및 급탕을 목적으로 하는 공기열원 히트펌프보일러(ATW)는 효율이 높고 CO₂배출량 저감효과가 뛰어나 전기온수기나 가스보일러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라며 “2050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해 전 세계적인 흐름과 함께 우리나라가 히트펌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산·학·연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메이저카지노사이트를 구성해 히트펌프산업의 올바른 인식 확산 및 제도개선을 통해 히트펌프산업 활성화를 앞당기는 것이 메이저카지노사이트의 역할”이라고 메이저카지노사이트 조직배경을 설명했다.
메이저카지노사이트는 지난 2014년 7월28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았으며 매년 정기적인 신기술 동향세미나, 국회토론회 등을 통해 히트펌프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8년 국제구리협회, 2024년 한국에너지공단의 의뢰를 받아 히트펌프시장 동향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도 수행한 바 있다.
최준영 위원장은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메이저카지노사이트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국내 기술표준,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방향에 대한 올바른 의견제시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라며 “메이저카지노사이트에 관한 국제적인 기술규격, 표준, 규제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 마련 및 세계적인 기술규제 방향과 기술개발 흐름에 대응하는 메이저카지노사이트정책, 표준에 관한 새로운 주제를 발굴하고 컨소시움을 구성해 공동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자”고 협약배경을 설명했다.
김민수 메이저카지노사이트 공동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메이저카지노사이트 초기 출범당시에는 히트펌프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이슈가 부각되면서 보일러를 대체하는 기기로 히트펌프 보급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라며 “메이저카지노사이트는 국회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공기열원의 신재생에너지지정을 위한 다양한 활용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히트펌프보급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성택 삼성전자 부사장은 “현재 국내 메이저카지노사이트기술은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성장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제도적인 측면이나 시장환경적인 측면에서 아직 메이저카지노사이트 공급여건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라며 “세계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더 많은 고민을 통해 메이저카지노사이트산업 활성화되기를 이번 협약을 통해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오세기 LG전자 부사장은 “매년 MIT에서 10대 유망기술을 선정하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메이저카지노사이트가 유망기술로 선정될 정도로 첨단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라며 “러-우전쟁으로 유럽에서는 보일러대체 해법으로 메이저카지노사이트가 부각돼 메이저카지노사이트시장이 굉장히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아직 여러 규제로 인해 신재생에너지로 인정받지 못하는 역차별을 받고 있다”라며 “글로벌표준에 안맞는 규제를 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승철 오텍캐리어 부사장은 “최근 기후변화, 탄소중립 실현이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어 메이저카지노사이트기술은 친환경적이면서도 에너지효율성이 높은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어 우리 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메이저카지노사이트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