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월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사회카지노 로얄협의회,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3개 공공기관과 ‘카지노 로얄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카지노 로얄 사각지대 발굴·지원사업은 경제적 도움이 절실함에도 개인 상황 등 특별한 사정으로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석유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5개 공공기관 및 사회카지노 로얄협의회와 함께 시행한 이번 사업은 올해 가스공사 등 4곳이 합류해 참여기관이 9개로 확대됐다.
가스공사 등 9개 기관은 기부금 약 1억2,000만원을 사회카지노 로얄협의회에 기탁해 가구당 150만원을 지원한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카지노 로얄 사각지대의 이웃을 찾아 돕는 의미있는 사업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우리 사회 전반에 따뜻한 기운을 전하는 든든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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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3월 06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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